[텐아시아=이다연 인턴기자]

‘꽃청춘’ 3인방이 대자연을 경험하기 시작했다.

8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청춘 아이슬란드(이하 꽃청춘)’에서는 ‘꽃청춘’의 바보 3인방, 배우 조정석, 정우, 개그맨 정상훈의 우여곡절 여행 장면이 그려졌다.조정석, 정우, 정상훈은 두 번째 날, 굴포스로 다시 한 번 발걸음을 옮겼다. 전날과 달리 날씨가 좋았고 굴포스로 가는 길은 경이로움 그 자체였다.

차창 너머로 넓게 펼처진 호수는 세 사람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었고 순백의 눈이 나무 위로 내려 앉아 수묵화를 연상시키기도 했다.

이다연 인턴기자 yeonda22@
사진. tvN ‘꽃보다 청춘’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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