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류혜영이 사법고시 응시를 결심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보라(류혜영)이 부모님의 뜻을 따라 사법고시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일화(이일화)는 동일(성동일)의 경제적 문제가 해결된 후 날마다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보라는 그런 일화의 모습을 보고 무언가 결심한 듯, 부모님을 불러 중요한 말을 꺼냈다. 바로 사법고시 응시.
보라는 “사법고시 보기로 결정했다. 대신 약속한 게 있으니 아르바이트 한 달은 채우겠다”고 말했다. 일화는 기뻐하며 “아르바이트만 끝나면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고 말했다. 끝내 일화는 눈물마저 흘리고 말았다.
보라는 “당분간은 비밀로 해줘. 동생들한테도 다른 사람들한테도. 괜히 피곤해진다”고 당부했다. 동일은 안심했다는 듯한 표정으로 “알겠다. 아무 걱정 없이 공부만 해라”고 당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류혜영이 사법고시 응시를 결심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응답하라 1988’에서는 보라(류혜영)이 부모님의 뜻을 따라 사법고시 공부를 시작하기로 결심한 모습이 그려졌다.일화(이일화)는 동일(성동일)의 경제적 문제가 해결된 후 날마다 행복한 일상을 보냈다. 보라는 그런 일화의 모습을 보고 무언가 결심한 듯, 부모님을 불러 중요한 말을 꺼냈다. 바로 사법고시 응시.
보라는 “사법고시 보기로 결정했다. 대신 약속한 게 있으니 아르바이트 한 달은 채우겠다”고 말했다. 일화는 기뻐하며 “아르바이트만 끝나면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고 공부만 열심히 해라”고 말했다. 끝내 일화는 눈물마저 흘리고 말았다.
보라는 “당분간은 비밀로 해줘. 동생들한테도 다른 사람들한테도. 괜히 피곤해진다”고 당부했다. 동일은 안심했다는 듯한 표정으로 “알겠다. 아무 걱정 없이 공부만 해라”고 당부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tvN ‘응답하라 1988’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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