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장항준이 아내 김은희 작가를 언급했다.17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서는 배우 김승우, 영화감독 장항준, 셰프 최현석, 아나운서 김일중이 출연해 ‘잡혀야 산다’ 특집을 꾸몄다.이날 방송에서 장항준은 최근 다수의 드라마 작품들을 성공시키며 유명 작가의 반열에 오른 김은희를 두고 “‘내가 여태 먹여 살렸으니 이제 네가 먹여 살려라’라고 했다”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에 김풍은 “진짜 김은희가 15년 동안 아무것도 안했다. 카메라를 가지고 싶다고 말하면 장항준이 그냥 사줬다”라고 거들었다.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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