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마녀의 성’이 나쁘지 않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5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SBS ‘마녀의 성’ 1회는 10.2%(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전작 ‘돌아온 황금복’이 종영 당시 17.2% 기록한 바 있다. ‘마녀의 성’은 10%대의 다소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지난 14일 첫 방송된 ‘마녀의 성’은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가 한 집에서 좌충우돌한 끝에 서로에 대한 이해와 애정으로 갈등을 극복해 나가는 이야기이다.

동시간대 방송된 MBC ‘최고의 연인’은 7.9%를, KBS2 ‘다 잘 될거야’는 15.1%를 기록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SBS ‘마녀의 성’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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