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 멜로드라마다.
ADVERTISEMENT

그러면서 홍종현은 "켄타로가 술을 굉장히 좋아하더라. 모든 주종을 다 좋아했다"고 덧붙이기도. 사카구치 켄타로와 처음 만났을 때 분위기에 반했다는 홍종현은 "저 사람이 왜 이렇게 여자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더라. 갖고 있는 분위기가 너무 좋으니까 호감이 느껴졌다. 사석에서 보니까 완전 장난꾸러기 같더라. 그런게 반전이라면 반전이었다. 되게 귀여운 스타일이더라"고 말했다.
사카구치 켄타로가 일본 오면 연락을 달라고 하기도 했다고. 이에 일본에서 만났냐는 질문에 홍종현은 "아직 연락은 안 했다"고 웃어보였다.
ADVERTISEMENT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