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장진리 기자]
고현정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樂)말락(이하 현정의 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주를 봤는데 이제 남자가 없다고 하더라”고 파격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래서 스웨덴에 가보고 싶다. 남자도 여자도 다 멋있다고 한다”며 “그런 나라에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평소 ‘센 언니’라는 이미지가 강한 고현정은 “내 이미지가 그렇게 센가. 억울하다.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며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그렇게 억울하지는 않다”고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현정의 틈’을 연출한 권민수PD는 “촬영을 하며 고현정이 센 언니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 정말 재밌고, A형 특유의 소녀 감성도 있었다. 방송을 보면 고현정의 따뜻한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여행과 책 ‘현정의 곁, 가까우 두고 오래 사랑할 도쿄 여행법’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 등을 자세히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5일) 오후 9시 첫 방송.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배우 고현정이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현정의 틈,보일락 말락’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고현정이 자신의 사주를 공개했다.고현정은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SBS 플러스 ‘현정의 틈, 보일락(樂)말락(이하 현정의 틈)’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사주를 봤는데 이제 남자가 없다고 하더라”고 파격 발언해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래서 스웨덴에 가보고 싶다. 남자도 여자도 다 멋있다고 한다”며 “그런 나라에 한 번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평소 ‘센 언니’라는 이미지가 강한 고현정은 “내 이미지가 그렇게 센가. 억울하다. 오해를 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며 “그런데 또 생각해보니 그렇게 억울하지는 않다”고 ‘센 언니’ 이미지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현정의 틈’을 연출한 권민수PD는 “촬영을 하며 고현정이 센 언니가 아니라는 걸 느꼈다. 정말 재밌고, A형 특유의 소녀 감성도 있었다. 방송을 보면 고현정의 따뜻한 면모를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현정의 틈, 보일락 말락’은 고현정의 도쿄여행과 책 ‘현정의 곁, 가까우 두고 오래 사랑할 도쿄 여행법’ 출간을 진행하는 모습부터 토크&북 콘서트 ‘여행, 여행女幸’ 준비 과정 등을 자세히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오늘(15일) 오후 9시 첫 방송.
장진리 기자 mari@
사진. 조슬기 기자 kel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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