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박진영이 2031년 콘서트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박진영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이날 박진영은 과거 환갑에도 댄스가수를 하겠다고한 발언에 대해 “깊이 연구를 해봤는데 60살까지는 괜찮을 것 같다”며 “2031년 12월 31일에 최고의 공연을 할 생각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박진영은 “실제로도 공연 계획 중이다”라며 “그 뒤로도 춤추고 노래하겠지만 그때 정말 제일 잘 하겠다는 말이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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