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그룹 SG워너비 김용준과 열애 사실을 인정한 배우 박혜선의 이상형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박혜원은 과거 KBS2 ‘집으로 가는 길’ 출연 당시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을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당시 박혜원은 자신을 이해해줘야 하고 자신이 기댈 수 있는 남자를 이상형이라고 전했다. 이어 172cm의 큰 키를 자랑하는 박혜원은 상대방의 키는 개의치 않는다고 덧붙였다. 이상형에 근접한 유명인으로는 미국 배우 에드워드 노튼을 꼽았다.

10일 김용준의 소속사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김용준의 여자친구가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던 박혜원이 맞다”고 알렸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박혜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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