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배우 신애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8일 오후 신애 소속사 아이콘 픽처스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신애가 둘째 아이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예정일은 이번 달이지만 출산이라는 게 변수가 많아 확답을 드리기 어렵다”라고 전했다.

활동 복귀에 대해 관계자 측은 “아직 복귀는 공식적으로 논의되고 있지 않다. 일단 출산 후 몸조리에 전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신애는 지난 2009년 5월 2세 연상의 일반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이후 가정에 전념하며 연예계 활동을 자제해왔다. 2012년 1월 첫째 딸을 출산했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신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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