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가수 비가 관절염을 호소했다.
비는 7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는 최근 관절염과 요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춤도 많이 추고 액션도 많이 해서 관절염이 생겼다. 만성 요통도 있다”며 “나이가 들면 다 그러지 않느냐”고 동의를 구했다. 컬투는 “이러다가 ‘비 관절염’이 검색어에 오르겠다”며 우려했고, 비는 “안 된다. ‘비 콘서트’가 올려야 한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4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 ‘더 스콜 2015-2016 레인 인 서울(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가수 비가 관절염을 호소했다.
비는 7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비는 최근 관절염과 요통을 겪고 있다고 호소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는 “춤도 많이 추고 액션도 많이 해서 관절염이 생겼다. 만성 요통도 있다”며 “나이가 들면 다 그러지 않느냐”고 동의를 구했다. 컬투는 “이러다가 ‘비 관절염’이 검색어에 오르겠다”며 우려했고, 비는 “안 된다. ‘비 콘서트’가 올려야 한다”고 말해 또 한 번 폭소를 안겼다.
비는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올림픽공원 내 SK핸드볼경기장에서 4년 만에 국내 단독 콘서트 ‘더 스콜 2015-2016 레인 인 서울(THE SQUALL 2015-2016 RAIN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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