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입담을 뽐낸 모델 스테파니 리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1993년 생인 스테파니 리는 미국 보스턴에서 살던 교포출신 모델이다. 16살 때 모델 타이라 뱅크스에게 발탁되 모델로 데뷔한 스테파니 리는 여러 화보를 통해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JTBC 드라마 ‘선암여고 탐정단’, SBS 드라마 ‘용팔이’에도 출연해 연기자로서의 면모도 보였다.특히, 찰진 미국발음으로 유명한 ‘뉴트로지나’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방송에서도 뉴트로지나 발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3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시즌3’에서 ‘미국에서 왔어요’ 특집으로 모델 스테파니 리, 가수 존박, 에릭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KBS2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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