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영국 팝스타 아델의 새 앨범 ’25’가 미국에서 일주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시 아델의 팬을 자처한 일이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델의 신곡 ‘헬로(Hello)’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흑백 영상 속 브리트니는 편안한 차림으로 제자리에서 스핀을 돌며 노래에 몸을 맡겼다.
이어 브리트니는 “이 노래에 맞춰 백만 번 춤을 출 수 있다”라며 “사랑해, 아델”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AP통신은 29일(이하 현지 시각) 아델의 앨범이 역대 일주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닐슨뮤직은 20일 발매된 아델의 ’25’가 지난 1991년 음반 판매 집계를 시작한 이래 일주일만에 300만 장을 돌파한 최초의 음반이 됐다고 밝혔다.
’25’의 판매량 338만 장은 CD와 디지털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것으로, 180만 장이 팔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를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됐다.
손예지 인턴기자 yeije@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영국 팝스타 아델의 새 앨범 ’25’가 미국에서 일주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한 가운데, 브리트니 스피어스 역시 아델의 팬을 자처한 일이 눈길을 끈다.
브리트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델의 신곡 ‘헬로(Hello)’에 맞춰 춤을 추는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흑백 영상 속 브리트니는 편안한 차림으로 제자리에서 스핀을 돌며 노래에 몸을 맡겼다.
이어 브리트니는 “이 노래에 맞춰 백만 번 춤을 출 수 있다”라며 “사랑해, 아델”이라는 내용의 글을 덧붙이기도 했다.
AP통신은 29일(이하 현지 시각) 아델의 앨범이 역대 일주일 최다 판매 기록을 경신했다고 보도했다.매체에 따르면 닐슨뮤직은 20일 발매된 아델의 ’25’가 지난 1991년 음반 판매 집계를 시작한 이래 일주일만에 300만 장을 돌파한 최초의 음반이 됐다고 밝혔다.
’25’의 판매량 338만 장은 CD와 디지털 음반 판매량을 합산한 것으로, 180만 장이 팔린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를 제치고 올해 가장 많이 팔린 음반이 됐다.
손예지 인턴기자 yeije@
사진. 브리트니 스피어스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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