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샤이니의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이 동세대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첫 오리지널 드라마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가 새로운 OST를 18일 정오 공개한다.

‘처음이라서’의 네 번째 OST ‘그래 지금 이렇게’는 엠넷(Ment) ‘슈퍼스타K7’에서 귀여운 외모와 안정적인 실력으로 주목 받은 신인 가수 류지현이 참여했다.류지현은 ‘슈퍼스타K7’에 출연해 성시경에 대한 애정과 더불어 귀엽고 깜찍한 매력을 발산하며 아이유의 ‘삼촌’을 소화해 주목받은 바 있다.

‘그래 지금 이렇게’는 서툰 청춘들의 사랑과 우정, 설렘과 망설임 등을 재밌는 노랫말로 담아낸 곡이다. 류지현의 사랑스러우면서도 톡톡 튀는 보이스로 20살 소녀의 상큼한 느낌이 돋보인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

이 곡의 작곡가인 남혜승 음악감독은 녹음 직후 나이 어린 신인이라고는 믿기 힘든 안정된 보컬 실력과 진지하고 성실한 태도를 가진 류지현의 미래가 크게 기대된다고 호평했다는 후문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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