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신인 보컬리스트 메니가 첫 번째 싱글 ‘폴린 다운(Fallin’ Down)으로 데뷔한다.

‘폴린 다운’은 이별에 대한 감성을 두드리는 명품 발라드다. 메니의 폭발적인 가창력, 섬세한 감정표현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인순이, 알리, 문명진, 디셈버 등 명품 보컬리스트들과 함께 작업한 프로듀서 팀 메이비어스(MaybeUs)가 프로듀싱하며 메니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한층 더 부각시켰다.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현의 울림으로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더톤 엔터테인먼트에서 4년간의 연습생 과정을 거친 메니는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정통 소울 보컬리스트다. 준비기간이 길었던 만큼 이번 싱글 ‘폴린 다운’을 통해 더욱 완성도 높은 가창력을 자랑한다.

메니 앨범프로젝트는 사랑의 반복적이고 순환되는 과정을 각 노래의 주제로 담아 총 5개의 연작으로 기획됐다. 첫 번째 싱글 ‘폴린 다운’으로 그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국내 최초 미니시리즈 형식의 뮤직비디오에서는 뮤지컬배우 이소, 박시하, 임요셉이 출연했다. 향후 제작될 4편의 뮤직비디오에서도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신예 보컬리스트 메니는 이번 싱글 ‘폴린 다운’을 시작으로 다양한 공연과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다가설 예정이다. 19일 공개된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더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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