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제목 : ‘영, 와일드 & 프리(Young, Wild & Free)’
갈래 : 노래
작가 : 방용국, 김창락
주제 : 청춘을 향한 응원
성격 : 도전적, 희망적
특징 : 구절 반복으로 메시지를 강조했다. 작가의 상황에 대입돼 진솔한 메시지가 담겼다.

※ 위 가사 분석은 편집자에 따른 자의적 해석입니다 (편집자주)그룹 B.A.P가 1년 9개월의 공백을 끝내고 컴백했다.

최근 소속사와 갈등 끝 화해한 B.A.P는 16일 새 앨범 ‘매트릭스(MATRIX)’를 발표했다. B.A.P의 새 음반 ‘매트릭스’는 리더 방용국이 전체 프로듀싱에 나서 작곡, 작사, 편곡을 비롯한 전체적인 구성에 참여하며 심혈을 기울인 음반이다. 곳곳에 B.A.P의 손길이 묻어있다. 코러스, 안무, 작사, 스타일링과 콘셉트 등 멤버들의 참여가 두드러진다. 특히 타이틀곡 ‘영, 와일드 & 프리(Young, Wild & Free)’는 멤버들이 느끼는 지금 이 순간을 진솔한 가사로 담아냈다.

1년 9개월간의 공백 끝 컴백이기에 그동안의 아픔을 노래로 승화한 듯 보인다. 리더 방용국이 직접 이야기를 써내려가 더욱 진솔한 메시지가 됐다. 멤버들이 갈등을 끝내고 다시 뭉쳐 최상의 결과물을 내놓은 만큼, 청춘을 향한 이들의 메시지가 강하게 다가온다.

B.A.P는 17일 SBS MTV ‘더 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펼친다.

글, 편집.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TS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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