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강예원이 남자의 발목이 섹시하다고 말했다.

14일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서는 김장에 도전하는 오민석, 강예원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오민석은 강예원에게 “여자가 느끼는 남자의 섹시함은 뭐냐”고 물었다. 이에 강예원은 “몰랐는데 남자의 발목이 섹시하다”고 답했고, 오민석은 갑자기 발목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강예원은 “코가 남자의 뭐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를 들은 오민석은 “내 코가 작냐”며 버럭해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 ‘우리 결혼했어요4′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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