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정준호의 미친 인맥이 공개됐다.

지난 11일 MBC ‘라디오스타’에는 정준호,문정희,민아,민혁이 출연한 ‘작정하고 홍보한다 전해라’ 특집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구라는 정준호의 미친 인맥을 언급하며 “1년에 꽃값이 1억 5,000정도 든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정준호는 “주변에 사업도 하고, 아는 분들이 많다”며 “아는 분들의 지인들이 화환을 보내달라고 하는 경우도 많다”고 밝혔다.

이어 정준호는 “보내지도 않은 곳에 내 화환이 있는 경우도 있다. 나한테 허락도 안 받고 정준호, 신현준의 이름을 써서 보내는 형님들도 있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MBC ‘라디오스타’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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