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시청률이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전국 기준 11.9%를 나타냈다. 지난주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9%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3' 4회에서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팀 데스매치 진선미도 공개됐다.진(眞)은 대학부 최재명이었다. 선(善)은 현역부 2조 춘길에게 돌아갔다. 춘길은 이날 현역부 2조 '꿈속의 사랑' 무대에서 장르를 쥐락펴락하는 가창력으로 극찬받았다. 이에 대해 장윤정 마스터는 "갖고 놀 수 있는 장르를 맡아 편안하게 잘 불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美)는 현역부 2조 손빈아였다. '미스터트롯' 시즌 1, 2 모두 출연했던 '트롯 미생' 손빈아는 앞서 마스터 예심 진에 등극하며 트롯 완생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손빈아는 '현역 어벤져스' 팀 리더로 김용빈, 춘길, 추혁진과 함께 현인의 '꿈속의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손빈아에 대해 "진이었기에 선택의 폭이 컸을 텐데, 아주 영리한 선택을 했고 완벽하게 해냈다"라고 극찬했다. 이로써 손빈아는 마스터 예심 진에 이어 팀 미션 미 자리까지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팀 데스매치 선과 미를 배출한 '현역 어벤져스' 현역부 2조는 이날 현역부 3조와 맞붙었다. 양 팀 전원 마스터 예심 올하트를 받은 명실상부 죽음의 조였다. 현역부 2조는 발에 피가 날 정도의 연습을 통해 완성한 탭 댄스 퍼포먼스, 개인의 가창력과 팀 앙상블이 모두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현역부 3조를 꺾고 전원 합격한 현역부 2조는 '현역 어벤져스'로서 짊어졌던 압박감과 혹독했던 연습 과정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팀의 맏형 춘길은 "안 해보던 걸 새벽까지 연습하느라 경연 며칠 앞두고 다들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이 외에도 무려 40여 년 만에 다시 소환된 세기의 라이벌 '스잔'과 '경아'의 대결, 유소년부의 오픈카 깜찍 플러팅, 도파민을 폭주시키는 한류부의 관능 퍼포먼스 등이 공개됐다.
마스터 예심을 뚫고 본선 1차에 오른 54팀 가운데 장르별 팀 배틀에서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팀은 총 34팀. 이 가운데 직장부 박지후, 유소년부 2조 유지우, 현역부 3조 무룡, 고정우, 현역부 1조 옥샘, 박광현, OB부 박경덕이 추가 합격자로 살아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지난 16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터트롯3’는 전국 기준 11.9%를 나타냈다. 지난주보다 1.7%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3.9%까지 올랐다.
이날 방송된 '미스터트롯3' 4회에서는 본선 1차 팀 데스매치가 그려졌다. 팀 데스매치 진선미도 공개됐다.진(眞)은 대학부 최재명이었다. 선(善)은 현역부 2조 춘길에게 돌아갔다. 춘길은 이날 현역부 2조 '꿈속의 사랑' 무대에서 장르를 쥐락펴락하는 가창력으로 극찬받았다. 이에 대해 장윤정 마스터는 "갖고 놀 수 있는 장르를 맡아 편안하게 잘 불렀다"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미(美)는 현역부 2조 손빈아였다. '미스터트롯' 시즌 1, 2 모두 출연했던 '트롯 미생' 손빈아는 앞서 마스터 예심 진에 등극하며 트롯 완생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날 손빈아는 '현역 어벤져스' 팀 리더로 김용빈, 춘길, 추혁진과 함께 현인의 '꿈속의 사랑' 무대를 선보였다. 장윤정은 손빈아에 대해 "진이었기에 선택의 폭이 컸을 텐데, 아주 영리한 선택을 했고 완벽하게 해냈다"라고 극찬했다. 이로써 손빈아는 마스터 예심 진에 이어 팀 미션 미 자리까지 올킬하는 기염을 토했다. 팀 데스매치 선과 미를 배출한 '현역 어벤져스' 현역부 2조는 이날 현역부 3조와 맞붙었다. 양 팀 전원 마스터 예심 올하트를 받은 명실상부 죽음의 조였다. 현역부 2조는 발에 피가 날 정도의 연습을 통해 완성한 탭 댄스 퍼포먼스, 개인의 가창력과 팀 앙상블이 모두 돋보이는 무대를 꾸몄다. 현역부 3조를 꺾고 전원 합격한 현역부 2조는 '현역 어벤져스'로서 짊어졌던 압박감과 혹독했던 연습 과정을 떠올리며 오열했다. 팀의 맏형 춘길은 "안 해보던 걸 새벽까지 연습하느라 경연 며칠 앞두고 다들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이 외에도 무려 40여 년 만에 다시 소환된 세기의 라이벌 '스잔'과 '경아'의 대결, 유소년부의 오픈카 깜찍 플러팅, 도파민을 폭주시키는 한류부의 관능 퍼포먼스 등이 공개됐다.
마스터 예심을 뚫고 본선 1차에 오른 54팀 가운데 장르별 팀 배틀에서 살아남아 다음 라운드로 진출한 팀은 총 34팀. 이 가운데 직장부 박지후, 유소년부 2조 유지우, 현역부 3조 무룡, 고정우, 현역부 1조 옥샘, 박광현, OB부 박경덕이 추가 합격자로 살아남았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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