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한혜리 기자]
가수 안치환이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
13일 KBS에 따르면‘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자유와 희망을 노래한 가수 안치환이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안치환 편에 전설로 출연한다.이날 안치환이 활동 중인 안치환과 자유 밴드와 함께 대표곡 ‘광야에서’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했다.
안치환은 “작년 1년은 나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직장암 투병 중에도 그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고 5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소중한 경험이었고 나를 믿고 기다려준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뮤지컬 배우 윤영석, 홍경민, 박기영, 알리, 투빅, 루나, 정준영밴드 등 총 7팀이 출연해 안치환의 명곡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안치환 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KBS
가수 안치환이 ‘불후의 명곡’에 전설로 출연한다.
13일 KBS에 따르면‘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 ‘내가 만일’, ‘솔아 솔아 푸르른 솔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자유와 희망을 노래한 가수 안치환이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안치환 편에 전설로 출연한다.이날 안치환이 활동 중인 안치환과 자유 밴드와 함께 대표곡 ‘광야에서’로 화려하게 오프닝을 장식했다.
안치환은 “작년 1년은 나에게 정말 힘든 시간이었다. 직장암 투병 중에도 그 마음을 담아 노래를 만들었고 5년 만에 앨범을 발표하게 됐다. 소중한 경험이었고 나를 믿고 기다려준 많은 사람들에게 계속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날 녹화에는 뮤지컬 배우 윤영석, 홍경민, 박기영, 알리, 투빅, 루나, 정준영밴드 등 총 7팀이 출연해 안치환의 명곡을 다양한 장르로 재해석해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안치환 편은 오는 14일 오후 6시 5분에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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