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임휘준 인턴기자]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민중총궐기’대회에 참가한 60대 농민이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중태에 빠지면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도마위에 올랐다.
이에 경찰당국은 “강경 대응은 아니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사람을 향해 직접적으로 물대포를 발사하는 등 진압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비난을 받고있다.
경찰 측은 “불법 시위 혐의로 체포된 49명 전원을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히는 등 계속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5일로 예정돼 있는 2차 집회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N 영상캡처
14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민중총궐기’대회에 참가한 60대 농민이 경찰의 물대포를 맞아 중태에 빠지면서 경찰의 과잉진압 논란이 도마위에 올랐다.
이에 경찰당국은 “강경 대응은 아니었다”며 진화에 나섰지만 사람을 향해 직접적으로 물대포를 발사하는 등 진압규정을 어겼기 때문에 비난을 받고있다.
경찰 측은 “불법 시위 혐의로 체포된 49명 전원을 사법처리하겠다”고 밝히는 등 계속적인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다음 달 5일로 예정돼 있는 2차 집회 안전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 또한 커지고 있다.
임휘준 인턴기자 sosukehello@
사진. MBN 영상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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