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야구선수 강민호의 경기 전 모습이 공개됐다.

SBS는 16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프리미어12 8강전을 준비하는 중계진 정우영, 이종렬, 최원호와 강민호 선수입니다! 잠시 후 7시 25분에 시작하는 쿠바와의 8강전, 많이 응원해 주세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국 대표팀 강민호 선수가 SBS 중계진 정우영 아나운서, 이종렬 해설가, 최원호 해설과 함께 다정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16일 오후 강민호 선수를 비롯한 한국 대표팀은 대만 타이중 인터콘티넨탈 야구장에서 열릴 ‘2015 WBSC 프리미어12′ 8강전에서 쿠바와의 경기를 펼쳐 7-2로 승리를 거뒀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SBS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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