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 부산-대구 팬들 찾아간다!…팬사인회 개최

[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남성 아이돌그룹 아이콘이 대구, 부산에서 팬사인회를 열고, 직접 팬들과 만난다.

아이콘은 오는 14일 오후 1시 대구 현대백화점, 오후 7시 부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점에서 연이어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이번 팬사인회는 아이콘의 데뷔 하프 음반 ‘WELCOME BACK’의 발매를 기념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하기 위한 자리로, 아이콘은 서울에 이어 대구, 부산에서도 팬들과 직접 만나며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앞서 아이콘은 지난달 17일과 18일, 29일 서울에서 세 차례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과 직접 만났고 특히 29일 여의도 IFC몰에서 개최한 사인회에는 아직 신인인 아이콘을 보기 위해 수천명의 팬들이 몰려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팬사인회를 앞두고 대구와 부산에서는 아이콘의 팝업스토어도 오픈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대구, 부산의 현대백화점에 오픈하며 아이콘 데뷔 하프음반은 물론 콘서트 MD상품, 콘서트 포토북, ‘MIX& MATCH DVD ’ 등 아이콘의 소중한 순간을 담은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아이콘은 오는 16일 디지털 싱글 2곡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고, 오는 12월 14일에는 풀 앨범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
사진. YG 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