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 박서준♥황정음, 로맨틱 백허그+키스 "프로포즈 할 거야"

[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박서준이 황정음에게 프로포즈 했다.

29일 방송된 MBC ‘그녀는 예뻤다’에서는 지성준(박서준)이 김혜진(황정음)이 싸준 도시락을 가지고 소풍을 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준은 호숫가에서 추워하는 김혜진의 뒤로 다가가 김혜진을 끌어 안았다. 로맨틱한 백허그에 김혜진은 설레어 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성준은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서 “성급할 수도 있는데, 모스트 1위 탈환 성공시키고 너한테 프로포즈할 거다”면서 고백했다. 김혜진은 “꼭 성공했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이에 지성준은 김혜진에게 입을 맞추며 달콤한 키스를 나눴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MBC ‘그녀는 예뻤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