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MA' 측, "'언프리티 랩스타2' 공연 아직 미정" (공식입장)

[텐아시아=한혜리 기자]

‘2015 MAMA’ 측이 ‘언프리티 랩스타2′ 공연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27일 오전 ‘2015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케이블채널 Mnet ‘언프리티 랩스타2′ 무대 여부는 아직 결정된 바 없다”라고 밝혔다.

이어 관계자는 “최고의 기획을 위해 라인업을 구상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언프리티 랩스타2′ 11명의 여성 래퍼가 ‘2015 MAMA’ 무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이에 ‘2015 MAMA’측은 아직 미정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2015 MAMA’는 오는 12월 2일 홍콩에서 개최되며,‘프리위크(Pre-week)’를 포함해 한층 커진 규모와 화려한 스케일을 준비하며 지난해보다 더 확장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언프리티랩스타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net을 통해 방송된다.

한혜리 기자 hyeri@
사진. 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