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도도맘이 얼굴을 공개하고 인터뷰에 나선 가운데, 개그맨 정종철의 패러디 사진이 다시금 이목을 끈다.

지난 8월 정종철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어제부터 펜션에 있다. 가평을 오랜만에 보니 너무 좋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공개된 사진에는 여성의 다리와 함께 수영장에서 헤엄치는 정종철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다리의 모습이나, 수영장이라는 배경 등 강용석 불륜 스캔들과 매우 유사한 구도로 촬영돼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용석 불륜 스캔들의 주인공인 블로거 도도맘은 여성중앙 11월호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도도맘은 강용석 변호사가 지난달 여성중앙 10월호를 통해 “그녀는 술친구 혹은 여자사람친구일 뿐”이라고 말한 사실에 대해 “나 역시 그를 술친구로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정종철 페이스북, 행복한 도도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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