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강수진, 텅 빈 냉장고 공개 "고기보다는 해산물"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강수진이 자신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강수진의 냉장고 속 재료로 셰프들이 치열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강수진의 냉장고는 기대와는 달리 텅 비어있었고 특히 냉동실에는 낙지와 새우만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수진은 “냉동하는 거 별로 안먹는다. 해산물을 좋아한다”고 밝혔다.

이어 MC들은 “육류는 좀 있을법 한대?”라고 물었고, 강수진은 “내가 원래 빨간 고기 쪽은 별로 안먹는다”며 “닭고기만 조금 먹는다. 맛있는 줄 모르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