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박상원, 백진희에 건축 공부 제안 "공부 제대로 해봐라"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내 딸 금사월’ 박상원이 백진희에게 건축 공부를 제안했다.

25일 방송된 MBC ‘내 딸 금사월’에서는 거실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금사월(백진희)와 오민호(박상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오혜상(박세영)은 금사월이 손을 잡는 것을 못하는 트라우마를 알아챘다. 오혜상은 이를 오민호에게 이를 이야기해 금사월이 건축일을 할 수 없게 만드려 했다.

이야기를 들은 오민호는 금사월과 대화를 나눴다. 오민호는 “그게 건축에서 얼마나 큰 일인지 아느냐. 너는 건축을 하지 마라”며 단호하게 말했다. 이에 금사월은 속상함을 표했다. 이때 오민호는 “그럴 거면 쉬면서 건축이나 제대로 배워봐라”며 금사월의 건축 공부에 전폭적 지지를 할 것을 말했다.

금사월은 감동 받은 표정으로 눈물을 글썽였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MBC ‘내 딸 금사월’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