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수정 기자]

‘진짜사나이’ 한그루와 한채아가 신체 이상 증세를 호소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독거미대대에 입소한 여섯 멤버가 독거미표 장애물 특공 체력 측정에 나서는 모습이 담겼다.극강의 체력 측정 시간이 지난 뒤, 한그루와 한채아가 이상 증세를 보였다. 한그루는 호흡 곤란 증세를 보였다. 군 입대 전 천식 병력을 밝힌 바 있던 한그루는 짧은 호흡을 계속 했다. 열외를 피하려고 의지를 보였으나, 결국 증세가 나아지지 않아 구급차를 탔다.

한채아는 귀가 들리지 않는 증상을 보였다. 한채아는 과호흡 증후군을 진단받았다. 30분 이상 쉬어야 했다. 여섯 멤버가 극한의 훈련에 고통스런 모습을 보였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MBC ‘진짜사나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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