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훈장과 재회에 당황 "오래간만입니다"

[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슈퍼맨’ 추사랑과 훈장이 다시 만났다.

18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사랑과 훈장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은 사랑에게 “아빠의 친구가 온다”며 훈장의 사진을 보여줬다. 사랑은 “훈장님과 똑같이 생겼다”는 반응을 보였지만 추성훈은 딴청을 부렸다.

이어 추부녀의 집에 현관 종소리가 울렸고 사랑은 현관문으로 달려갔다. 열린 문 뒤에는 훈장이 있었고 사랑은 놀라 뒷걸음쳤다. 사랑은 “오래간만입니다”라며 딱딱한 목소리로 말했고 훈장은 “사랑이가 말도 많이 늘었다”며 대견해했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