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갓세븐, 섹시한 일곱 남자의 슈트핏 '니가 하면'

[텐아시아=박수정 기자]

그룹 갓세븐이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갓세븐이 ‘니가 하면’ 무대를 펼쳤다.

갓세븐은 와인색 슈트를 입고 무대에 올라 섹시함을 자랑했다. 애절한 표정과 절제되면서도 그루브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끌었다.

‘니가 하면’은 제멋대로 행동하는 연인에 대한 분노를 담고 있다.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에서는 7인 7색 분노 연기를 펼치며 블랙 갓세븐의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차세대 연기돌로 주목받고 있는 주니어는 몰입도 높은 표정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인기가요’에는 규현, 태연, iKON, 비투비, GOT7, 에일리, 러블리즈, 옴므, 오마이걸, 박보람, 스테파니, 업텐션, 유성은, 멜로디데이, 2BiC, 빅플로가 출연했다.

박수정 기자 soverus@
사진. SBS ‘인기가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