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은,절친 왕빛나와 훈훈한 투샷 공개 '변함없는 여신미모'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성은과 왕빛나가 훈훈한 투샷을 공개했다.

김성은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빛나언니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과 왕빛나는 다정한 모습으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두 사람의 화사한 미소에서 친근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출산 후에도 여전히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김성은과 왕빛나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김성은은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12월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아들 정태하 군을 두고 있다. 또한 왕빛나는 지난 3월 둘째를 출산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김성은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