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김태우 류담 현주엽 뚱삼 트리오가 삼구동성 게임에 성공했다.

16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니카라과'(이하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현주엽, 김동현, 최우식과 함께 병만족의 후발대원인 걸스데이 민아, 빅스 엔, god 김태우, 류담이 정글 생존기를 펼쳤다.이날 김태우, 류담, 현주엽은 라면을 걸고 삼구동성 게임을 펼쳤다. 세 사람이 모두 양자택일 중 똑같은 답을 외치면 승리하는 게임.

다섯 문제 중 세 문제를 맞추면 승리하는 게임에서 김태우 류담 현주엽 일명 뚱삼 트리오는 파죽지세로 삼연승에 성공했다. 현주엽은 “우리를 뭘로 보냐. 문제가 너무 쉬웠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류담 역시 “비빔냉면이냐 회냉면이냐, 불족발이냐 양념족발이냐 이래야 어렵지”라며 말을 보태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SBS ‘정글의 법칙’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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