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김혜선, 러브스토리 공개 "잘 생기지는 않았다"

[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혜선이 남자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13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동해안 7번 국도 여행기 두 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혜선은 “봉사활동에서 남자친구를 만났다”며 “그 때 사진을 한 장 찍었는데, 그 사진을 보고 남자친구는 ‘이 여자와 사귀면 결혼을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더라”고 말했다.

이어 김혜선은 멤버들에게 남자친구와 찍은 사진을 보여줬고, 멤버들은 “이봉원 씨를 닮은 것 같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김혜선은 “잘생기진 않았다”고 덧붙여 다시 한 번 폭소케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