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축구선수 류승우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레버쿠젠 SNS에 올라온 손흥민 선수와의 사진이 다시금 이목을 끌고 있다.

과거 레버쿠젠 공식 인스타그램은 “좋은 기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손흥민과 류승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손흥민은 류승우의 어깨에 팔을 걸친 채 브이를 그리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한국 축구의 미래로서 보는 이로 하여금 훈훈함을 자아냈다.

류승우는 9일 화성종합경기타운에서 열린 호주와의 친선 1차전 전반 추가 시간에 호주의 코너 패인으로부터 공을 뺏으려다 종아리를 밟았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레버쿠젠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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