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일리야가 한국의 화장품이 러시아서 인기가 많다고 밝혔다.

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이슈 리뷰 토크쇼 ‘썰전’에서는 김구라, 이철희 소장, 이준석 전 새누리당 비대위원과 함께 최근 정치권을 휩쓸고 있는 ‘안심번호 국민공천제’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이날 러시아 대표로 일리야 벨랴코프가 출연했다. 일리야는 “러시아에서 한국 화장품이 인기다”며 “얼마 전에 한국에 저희 어머니도 오셨는데 어머니 직장 동료분들 선물로 화장품을 잔뜩 구입하셨다”라고 말했다.

이준석은 “한국 식품도 인기가 굉장히 많지 않냐”고 질문했고, 일리야는 “그건 90년대 이야기다. 현재는 화장품과 자동차가 정말 인기가 좋다”라고 답했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JTBC ‘썰전’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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