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호 기자]

그룹 갓세븐(GOT7)의 신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가 유튜브 조회수 500만뷰를 돌파했다.

갓세븐은 지난 9월 29일 JYP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미니앨범 ‘매드(MAD)’의 타이틀곡 ‘니가 하면’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뮤직비디오는 공개 18시간 만에 조회수 100만 건을 돌파한 데 이어, 41시간 만에 200만뷰, 3일만에 300만뷰를 넘어섰다. 또한 공개 7일 째인 10월 6일, 유튜부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하며 여전한 인기를 과시하고 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중국 음악 사이트 인위에타이 V차트 한국어 부문 주간 차트 1위에 오를 정도로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갓세븐의 ‘니가 하면’은 사랑 앞에서 약자가 돼버린 남자의 답답함을 담은 노래다. 갓세븐은 이번 활동을 통해 거친 남자로 변신, 다크한 감성을 끌어내며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
사진. 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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