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김영호가 백일장대회 3위 수상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강남,표창원,김영호,이기찬,김유미,김남주가 출연한 ‘김포제일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포제일고등학교에서는 ‘청춘과 결혼’을 주제로 백일장이 개최됐고, 김남주는 강남과 함께 시상을 떠올리기 위해 아이들을 바라보며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영호와 김유미는 배우 감성으로 천천히 시를 적어내려가 기대감을 자아냈고, 이기찬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면서 고민을 거듭하다가 “모르겠다”며 창작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수상자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김영호와 김정훈은 서로 “내가 1등이다”라며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영호와 김정훈,김남주는 3등을 차지했고, 수상자 중 대부분이 전학생인 영광을 안았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영호는 “내가 1등일 줄 알았는데 황당했다”며 “내가 책을 2권 낸 시인인데..”라고 아쉬운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김영호가 백일장대회 3위 수상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김정훈,강남,표창원,김영호,이기찬,김유미,김남주가 출연한 ‘김포제일고등학교’ 편이 전파를 탔다.이날 김포제일고등학교에서는 ‘청춘과 결혼’을 주제로 백일장이 개최됐고, 김남주는 강남과 함께 시상을 떠올리기 위해 아이들을 바라보며 애쓰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김영호와 김유미는 배우 감성으로 천천히 시를 적어내려가 기대감을 자아냈고, 이기찬은 썼다 지웠다를 반복하면서 고민을 거듭하다가 “모르겠다”며 창작의 고충을 토로했다.
이후 수상자를 발표하는 자리에서 김영호와 김정훈은 서로 “내가 1등이다”라며 자신감에 가득찬 모습을 보였다. 결국 김영호와 김정훈,김남주는 3등을 차지했고, 수상자 중 대부분이 전학생인 영광을 안았다.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김영호는 “내가 1등일 줄 알았는데 황당했다”며 “내가 책을 2권 낸 시인인데..”라고 아쉬운 기색을 내비쳐 웃음을 자아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JTBC ‘학교다녀오겠습니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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