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천봉삼이 조성준에게 자기가 천가객주 아들임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천봉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조성준(김명수)에게 “10년 전 우피 밀매 하던 것은 까맣게 잊었냐”고 비아냥댔다.
이에 조성준은 흠칫 당황하며 “너 누구냐”고 물었다. 천봉삼은 “10년 전 당신들이 의원집에 내팽기고 간 천봉삼이다”라고 답했고, 이에 송만치(박상면)는 “네가 그 조그맣던 천가객주 아들이란 말이야?”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어 천봉삼은 조성준에게 “당신이 뭔데 나를 무릎꿇기냐”며 “우피 밀매 도적놈들아”라고 쏘아 붙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천봉삼이 조성준에게 자기가 천가객주 아들임을 밝혔다.
7일 방송된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이하 객주 2015)’에서는 자신의 정체를 밝히는 천봉삼(장혁)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천봉삼은 조성준(김명수)에게 “10년 전 우피 밀매 하던 것은 까맣게 잊었냐”고 비아냥댔다.
이에 조성준은 흠칫 당황하며 “너 누구냐”고 물었다. 천봉삼은 “10년 전 당신들이 의원집에 내팽기고 간 천봉삼이다”라고 답했고, 이에 송만치(박상면)는 “네가 그 조그맣던 천가객주 아들이란 말이야?”라며 놀란 기색을 보였다.
이어 천봉삼은 조성준에게 “당신이 뭔데 나를 무릎꿇기냐”며 “우피 밀매 도적놈들아”라고 쏘아 붙였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KBS2 ‘장사의 신-객주 201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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