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레드벨벳, SM 선후배의 훈훈한 의리 '꽃같은 미모'

[텐아시아=김지혜 인턴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레드벨벳과 꽃같은 미모를 발산했다.

써니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니의 FM데이트’ 레드벨벳 써니. 귀엽고 착한 동생들이랑 보이는 라디오 끝! 퇴근! 엄마 아이린 웬디 형 동자승 슬기 소오름 조이 막내온탑 예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레드벨벳과 써니는 일렬로 나란히 서 카메라를 향해 브이(V)자를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여섯 사람의 요정같은 미모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SM 선후배 간의 훈훈한 의리가 돋보인다.

써니가 진행하는 MBC FM4U ‘써니의 FM데이트’는 매주 오후 8시부터 10시까지 방송된다.

김지혜 인턴기자 jidori@
사진. 써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