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오원경 인턴기자]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딸 지아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송종국과 송지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당시 송종국은 지아에게 “여기가 광주다. 전라도 광주하면 기억나는 거 없냐”고 물었고, 지아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종국이 “아빠가 엄마한테 매일 뭐라고 해?”라고 묻자 지아는 “저리 가라고?”, “집 비밀번호 바꾼다”라고 대답해 송종국을 당황케 했다.
이어 지아는 “우리 아빠는 매일 나가서 자요”라며 “축구장에서 텐트치고 거기서 잔다고 얼쩡얼쩡 거려요. 아빠 아가 같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6일 한 매체는 송종국-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아빠어디가’방송화면캡처
송종국-박잎선 부부의 이혼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딸 지아의 폭로가 눈길을 끈다.
송종국과 송지아는 과거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했다.당시 송종국은 지아에게 “여기가 광주다. 전라도 광주하면 기억나는 거 없냐”고 물었고, 지아는 고민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송종국이 “아빠가 엄마한테 매일 뭐라고 해?”라고 묻자 지아는 “저리 가라고?”, “집 비밀번호 바꾼다”라고 대답해 송종국을 당황케 했다.
이어 지아는 “우리 아빠는 매일 나가서 자요”라며 “축구장에서 텐트치고 거기서 잔다고 얼쩡얼쩡 거려요. 아빠 아가 같아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6일 한 매체는 송종국-박잎선 부부가 결혼 9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고 보도했다.
오원경 인턴기자 wonti920@
사진. MBC’아빠어디가’방송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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