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강호동이 ‘우리동네 유도부’ 에이스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오는 6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본격적인 유도 기초 훈련을 시작, 특히 前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이 두각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우리동네 유도부’는 원년멤버 강호동, 정형돈을 비롯해 중학교 시절 부산시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유도선수 출신의 씨엔블루 이종현, 서울시 유도회 홍보대사 유도인 배우 고세원, 수영 편 에이스이자 주짓수 능력자 배우 이재윤, 복싱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프로 복서 출신 방송인 이훈 등의 최정예 새 멤버로 구성됐다.
새 멤버들이 연예계 소문난 무도능력자답게 유도, 주짓수, 복싱, 종합격투기 등의 주특기를 선보이자 이에 질세라 강호동도 천하장사 시절 씨름 기술을 거침없이 쏟아내기 시작했다. 강력하고 날렵한 기술로 멤버들을 차례대로 메다꽂은 강호동은 25년 전 씨름판을 호령하던 천하장사의 모습 그대로였다. 이원희는 “강호동은 씨름선수 출신이라 몸의 중심이 잘 잡혀있다. 유도를 제일 잘 할 것 같다”며 강호동을 가능성을 가장 높게 샀다.
지난 농구 편에서는 벤치멤버, 수영 편에서는 병아리반, 태권도에서는 부진멤버로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강호동이 ‘우리동네 유도부’를 통해 다크호스로 거듭날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그동안 부진한 실력을 보였던 정형돈 또한 합기도 2년 경력을 바탕으로 의외의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금껏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볼 수 없었던 강호동과 정형돈의 에이스 면모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이 ‘우리동네 유도부’ 에이스로서 가능성을 보였다.
오는 6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가 본격적인 유도 기초 훈련을 시작, 특히 前천하장사 씨름선수 출신 강호동이 두각을 드러내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우리동네 유도부’는 원년멤버 강호동, 정형돈을 비롯해 중학교 시절 부산시대회에서 금메달을 땄던 유도선수 출신의 씨엔블루 이종현, 서울시 유도회 홍보대사 유도인 배우 고세원, 수영 편 에이스이자 주짓수 능력자 배우 이재윤, 복싱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프로 복서 출신 방송인 이훈 등의 최정예 새 멤버로 구성됐다.
새 멤버들이 연예계 소문난 무도능력자답게 유도, 주짓수, 복싱, 종합격투기 등의 주특기를 선보이자 이에 질세라 강호동도 천하장사 시절 씨름 기술을 거침없이 쏟아내기 시작했다. 강력하고 날렵한 기술로 멤버들을 차례대로 메다꽂은 강호동은 25년 전 씨름판을 호령하던 천하장사의 모습 그대로였다. 이원희는 “강호동은 씨름선수 출신이라 몸의 중심이 잘 잡혀있다. 유도를 제일 잘 할 것 같다”며 강호동을 가능성을 가장 높게 샀다.
지난 농구 편에서는 벤치멤버, 수영 편에서는 병아리반, 태권도에서는 부진멤버로 팀 전력에 큰 도움이 되지 못했던 강호동이 ‘우리동네 유도부’를 통해 다크호스로 거듭날지 이목이 집중된다.한편, 그동안 부진한 실력을 보였던 정형돈 또한 합기도 2년 경력을 바탕으로 의외의 실력을 선보여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지금껏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볼 수 없었던 강호동과 정형돈의 에이스 면모는 오는 6일 오후 11시 10분 KBS2 ‘우리동네 예체능’을 통해 공개된다.
윤석민 인턴기자 yun@
사진. KBS2 ‘우리동네 예체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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