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소희 인턴기자]

‘디데이’ 정소민이 수 많은 의료진 사이에서 홀로 손을 번쩍 든 모습이 포착됐다.

3일 종합편성채널 JTBC ‘디데이’ 측은 6회 방송을 앞두고 의료진 사이에서 손을 번쩍 든 정똘미(정소민)와 그를 바라보는 이해성(김영광)의 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 속 똘미는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손을 머리 위로 번쩍 들고 있다. 특히 그의 주변에 서있는 의료진들은 고개를 숙이거나 시선을 회피하고 있는 가운데 똘미만 정면을 바라보며 당차게 해성과 눈을 맞추고 있어 관심을 끈다.

이는 해성의 특별한 제안에 손을 번쩍 든 똘미의 모습을 담은 것이다. 이에 해성은 똘미를 향해 다정한 눈빛과 그윽한 미소를 보여줘 보는 이들의 설렘을 자극하고 있다. 또 모든 이들이 하기 싫어하는 미션이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디데이’ 제작진은 “3일 방송되는 ‘디데이’ 6회에서는 큰 위기가 닥친 미래병원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해성과 똘미를 비롯한 의료진들은 위기를 타파하기 위해 고군분투를 펼치는 가운데 해성은 특별한 제안을 하게 된다. 모두가 선뜻 나서지 못하는 이 제안의 정체는 6회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며 “해성과 똘미가 만드는 미묘한 썸 역시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디데이’ 6회는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윤소희 인턴기자 heeeee@
사진. JTBC ‘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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