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미우, 한영애 '신촌블루스' 열창 "20살 때 한영애 무대에서 코러스 경험"

[텐아시아=이은진 인턴기자]

미우가 한영애와 인연을 공개했다.

1일 방송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특선 라이브’ 코너에는 린, 미우, 이세준이 출연해 뛰어난 라이브 실력과 입담을 뽐냈다.

이날 한 청취자는 미우가 ‘보이스 코리아’ 출연 당시 불렀던 한영애의 ‘신촌블루스’가 듣고 싶다고 요청했다. 이에 이세준은 “‘신촌블루스’가 나왔을 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을 것 같은데 노래를 아는게 신기하다”고 말했다.

미우는 “제가 워낙 한영애 선배님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한영애 선배님 무대에서 코러스도 했다는데 사실인가?”라고 물었고, 미우는 “20살 때 대학교 교수님이 제안하셔서 코러스를 하게됐다”고 밝혔다.

이은진 인턴기자 dms3573@
사진.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