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코요태 빽가가 스페셜 DJ를 맡아 진행했고, 소녀시대 효연과 브라이언이 '하지마!' 코너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효연은 사업을 해본 적이 있냐는 질문에 관해 "LA에 만두와 메밀 가게를 열었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직접 가지 않았고 동생과 부모님이 운영하셨다. 그런데 비자 문제로 부모님이 갑자기 일을 그만두게 돼 동생 부부가 대신 가서 가게를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효연 "유지비와 동생 집 비용까지 포함해 어마어마한 금액이 들어갔다. 다시는 사업을 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고백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