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이연복 셰프가 샘킴 셰프를 꺾어 ‘냉장고를 부탁해’ 원년 멤버를 올킬을 달성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8인의 셰프 군단이 배우 이선균의 냉장고로 그를 위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이연복은 ‘2AM에 먹을 수 있는 요리’를 주문한 이선균을 위해 ‘야밤엔 복쌈’을 만들었다.

이연복의 요리를 맛 본 이선균은 “세 가지 식감이 난다. 고기는 부드럽고 양배추는 아삭하고 튀김은 바삭하다”며 “굉장히 재미있다. 2시에 먹기에 굉장히 좋은 것 같다”고 평가했다.

결국 이선균은 샘킴의 ‘나물 버물 파스타’가 아닌 이연복 셰프의 요리를 선택했다. 그는 이연복의 요리가 “안주로 같이 먹기에 너무나 훌륭했고 처음 먹어본 음식이라 너무나 감탄했다”고 선택의 이유를 밝혔다. 이연복은 원년 멤버를 모두 올킬 하며 9승을 달성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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