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미카엘이 김풍을 꺾고 5연승을 달성했다.

2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8인의 셰프들이 이선균, 임원희를 위한 요리를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미카엘은 단호박을 활용한 ‘스윗 펌킨’을 만들었고, 김풍은 고르곤 졸라 치즈와 해물을 이용해 ‘해물 달라고 졸라’를 만들었다. 이선균은 고민 끝에 미카엘의 요리를 선택했고, “생각지도 못한 신선한 레시피”라고 칭찬했다.

이에 미카엘은 “불가리아에서 제일 유명한 셰프한테 요리해줄 수 있어서 영광이다”라고 말했다. 불가리아에서 드라마 ‘파스타’가 방송되고 있는 것. 정형돈은 “이러다 불가리아 국민 배우가 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윤준필 기자 yoon@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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