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시우 기자]
주원 유해진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의 스틸 10종이 공개됐다.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3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외모부터 연기까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주원, 유해진, 이유영의 모습부터 영화 특유의 묘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먼저 하나뿐인 여동생을 향한 장우(주원)의 다정한 모습과 살해된 여동생을 끌어 안으며 오열하는 그의 상반된 모습은 강렬한 임팩트를 전하는 가운데, 앞으로 장우가 범인을 찾기 위해 집요하고 끈질긴 추적을 시작할 것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장우의 여동생을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약국(유해진)의 모습은 그의 인자한 캐릭터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반면, 어딘가를 응시한 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민약국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여기에 사람들의 죽음을 예견하는 시은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영화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 밖에도 영화의 독특한 소재를 드러내는 천도재 장면과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장우와 그 밖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민약국의 모습 등은 이들의 대립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월 28일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CGV아트하우스
주원 유해진 주연의 영화 ‘그놈이다’의 스틸 10종이 공개됐다.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23일 공개된 보도스틸은 외모부터 연기까지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 주원, 유해진, 이유영의 모습부터 영화 특유의 묘한 분위기까지 담아냈다.먼저 하나뿐인 여동생을 향한 장우(주원)의 다정한 모습과 살해된 여동생을 끌어 안으며 오열하는 그의 상반된 모습은 강렬한 임팩트를 전하는 가운데, 앞으로 장우가 범인을 찾기 위해 집요하고 끈질긴 추적을 시작할 것임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더한다.
또한 장우의 여동생을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짓고 있는 민약국(유해진)의 모습은 그의 인자한 캐릭터를 여실히 드러내고 있는 반면, 어딘가를 응시한 채 알 수 없는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은 사뭇 다른 분위기를 자아내 민약국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다.
여기에 사람들의 죽음을 예견하는 시은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동시에, 잔뜩 겁먹은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에서는 영화 특유의 공포스러운 분위기를 느끼게 한다.
이 밖에도 영화의 독특한 소재를 드러내는 천도재 장면과 경찰서 유치장에 갇힌 장우와 그 밖에서 팔짱을 끼고 있는 민약국의 모습 등은 이들의 대립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는 10월 28일 개봉.
정시우 기자 siwoorain@
사진제공. CGV아트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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