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김풍이 시청자수 600명을 돌파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소셜라이브 비틈TV ‘김풍의 풍기문란쇼’에서는 2부 ‘알고보니 만화가’ 코너에서는 그야말로 재치만점 웹툰으로 단어를 설명하며 웹투니스트로서의 실력과 센스를 뽐내는 동시에 시청자에게 선물공세를 펼쳤다.김풍은 이 코너를 통해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한 그림 힌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회센터에서 수련을 앞에 두고 칼을 든 요리사를 그려 ‘수련회’를 표현하는가 하면 나무에 달린 자신의 캐릭터를 그려 ‘단풍나무’를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제가 하나씩 끝날 때마다 시청자들이 김풍의 힌트를 어이없어 하자 김풍은 “말도 안된다고 하면서 지금 시청자가 600명이 넘었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김풍의 풍기문란쇼’는 비틈TV에서 진행하는 ’10PM’의 화요일 생방송이며, 10PM은 매일 오후10시 다음tv팟과 카카오TV 내 비틈TV(http://tvpot.daum.net/pot/beetmtv)에서 다양한 스타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는 생방송 프로그램이다.소셜 라이브쇼 ’10PM’은 화요일 김풍의 ‘풍기문란 쇼’, 수요일 하하미노지조의 ‘다줄거야’, 목요일 이원일, 윤손하의 ‘목요폭식회’, 금요일 힙합 레이블, 브랜뉴뮤직의 ‘버라이어티 힙합쇼’, 일요일 이연의 ‘꿀바디 쇼’, 월요일 곽정은의 ‘왓위민원트’,까지 매일 밤 10시 생방송 된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비틈TV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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