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인턴기자]
아티스트 임수미가 암스테르담 생활 첫 날부터 시련에 빠졌다.
15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의 첫 리얼리티 도전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정려원과 임수미를 위해 암스테르담 숙소에 먹거리를 준비해놨다. 이에 정려원과 임수미는 기뻐하며 주방을 살폈다.
그러나 냉장고에 가득한 것은 하링뿐. 하링은 암스테르담에서 유명한 청어 절임이다. 임수미는 하링의 겉모습을 보더니 “물에 빠진 아나콘다 같다”며 거부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려원은 “네가 오기 전에 하링 얘기만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임수미는 “말이 그렇다는 거 아니냐”라며 “표정관리 진짜 안된다”며 제작진을 원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캡쳐
아티스트 임수미가 암스테르담 생활 첫 날부터 시련에 빠졌다.
15일 첫방송된 케이블채널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에서는 정려원과 임수미의 첫 리얼리티 도전기가 그려졌다.이날 방송에서 제작진은 정려원과 임수미를 위해 암스테르담 숙소에 먹거리를 준비해놨다. 이에 정려원과 임수미는 기뻐하며 주방을 살폈다.
그러나 냉장고에 가득한 것은 하링뿐. 하링은 암스테르담에서 유명한 청어 절임이다. 임수미는 하링의 겉모습을 보더니 “물에 빠진 아나콘다 같다”며 거부반응을 보였다.
이에 정려원은 “네가 오기 전에 하링 얘기만 해서 그렇다”고 말했다. 임수미는 “말이 그렇다는 거 아니냐”라며 “표정관리 진짜 안된다”며 제작진을 원망했다.
손예지 인턴기자 yejie@
사진. 온스타일 ‘살아보니 어때’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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