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정은선 인턴기자]

안용준과 베니의 ‘택시’ 출연이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웨딩화보가 눈길을 끈다.

베니는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결혼기사 소식에 너무나 많은 분들이 축하 해 주시고 축복해 주셔서 제 입가엔 웃음이 끊이질 않고 있어요. 고마워요 진심으로^^ 한 분 한 분께 먼저 연락 드리고 직접 결혼 소식 전해 드렸어야 하는데 죄송합니다. 남은 결혼 준비 차근차근 잘할게요. 다시 한 번 감사드려요 ^^ 제 마음은 오늘도 맑음입니다! #용준베니 #웨딩리허설촬영날 #예쁜화관 #평생사랑해 #우리둘이 #용준이랑베배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에는 안용준과 베니의 모습이 담겨있다. 안용준의 훈훈한 슈트핏이 눈에 띄는 가운데, 베니는 아름다운 웨딩드레스에 데님셔츠를 매치해 독특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화관을 쓴 베니의 화사한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안용준과 베니는 9월 19일 결혼한다. 두 사람은 9세 연상연하 커플로 화제를 모았다.

정은선 인턴기자 eunsunin10@
사진. 베니 인스타그램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